"화사하고 따뜻한 햇살을 닮은" 이라는 표현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쓰기 좋은 계절.봄이 찾아왔습니다. 봄이 되면 가장 먼저 어떤 것부터 떠오르시나요? 흐드러지게 떨어지는 아카시아 꽃잎들, 푸릇푸릇하게 피어나는 연두 빛깔 나무들.한강에서 먹는 치킨과 맥주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가는 벚꽃 축제.

다채로운 표현과 상상만으로도 입가에 사르르 미소가 번지는 봄. 르마더샵의 마케터이자 에디터 N은 봄 옷장이 떠오르며 남들과 조금 다른 생각이 들더군요. 꽃샘추위가 가고 꺼내 신은 편안한 단화와 얇은 소재의 니트와 청재킷. 두툼한 목도리가 아닌 살랑살랑 로맨틱한 무드를 한 층 살려주는 실크 소재의 스카프. 시원한 봄바람을 느낄 수 있는 복숭아뼈가 살짝 내비쳐 보이는 반양말과 신은 듯 안 신은 듯 가벼운 페이크 삭스.

이처럼 사랑스러운 아이템들이 대거로 출몰하는 S/S 시즌에 르마더샵도 여러분의 봄 스타일링을 더욱 환하게 밝혀줄 본 메종 양말 3가지 제품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Atelier St Eustache

Nakameguro Black_AE-NAK01

Bonne maison

Seedlings Natural S/S RE111

Bonne maison

Flower Wave S/S PN401